부천공고와 영훈고가 제6회CBS배전국중고핸드볼대회에서 나란히 준결승에 올랐다.부천공고는 22일 인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고부 본선 토너먼트1회전에서 김지훈이 무려 9골을 몰아넣는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인데 힘입어박광호(6골)가 분전한 이리상고를 21대20, 1점차로 눌러 이 대회에서만 통산5번을 우승한 최강 정석항공고와 결승진출을 다투게됐다.
또 영훈고는 이승열(11골)의 슛호조속에 남한고를 29대21로 대파하고 추첨을통해 4강에 직행한 동아고와 준결승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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