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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올림픽팀 조직력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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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튀니지올림픽축구대표팀을 대파했다.아시아지역1차예선(5월, 홍콩·자카르타)에 대비해 전지훈련중인 한국올림픽대표팀은 22일 밤(한국시간) 튀니스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신속한 측면돌파와 좁은 공간침투로 일방적인 공격을 펼쳐 튀니지에 5대1로 압승했다.이로써 한국은 지난 5일 유럽전지훈련에 나선 이후 스위스·이탈리아·프랑스 등4개국 6개팀과의 경기에서 5승1패의 성적을 거뒀다.

한국은 이날 전반 21분 이기형-이민성으로 이어진 패스를 이우영이 골 지역중앙으로 파고들며 첫 골을 뽑은 뒤 25분 이경수가 1골을 더하고 전반 종료직전 우성용이 벌칙지역 오른쪽 외곽에서 중거리 슛,추가골을 성공시켜 3대0으로 앞섰다.

한국은 후반들어서도 11분에 조현, 23분께 오광훈이 1골씩을 보탰다.튀니지는 조직력과 개인기에서 열세를 보인 채 후반 초반 중거리 슛으로 물꼬를 트려했으나 한국의 견고한 수비와 GK 이운재의 선방에 걸려 무위에 그치다 후반 26분 하사드의 골로 영패를 면했다.

한편 올림픽팀은 오는 24일 오후 5시10분 대한항공 906편으로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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