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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들의 잔치 경북소년체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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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경북소년체육대회가 23일 안동시등 경북도내 8개 시·군 28개경기장에서 개막됐다.이번대회에는 육상을 비롯 수영 축구등 26개종목에 국교 9백20명 중학교 1천4백78명등 2천4백여명의 선수가 출전, 오는 5월 대전에서 펼쳐지는 제24회소년체전 출전권 획득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대회첫날 육상경기에서는 차가운 날씨조건에도 불구, 2개의 대회신기록이 수립됐다.

이날 주경기장인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남중부 110m허들에서 칠곡순심중의 최용수와 영천대창중의 차석진은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며 경북소체최고기록을 경신, 기대주로 떠올랐다.

예선2조에서 1위로 결승에 오른 최용수는 16초00의 기록으로 지난92년 제4회대회에서 이성환(장기중)이 세운 16초05의 대회신기록을 갈았다.육상남중부 100m에서는 11초47을 기록한 김영민(포항대도중)이 11초58의 전강현(포항상도중)을 따돌리고 최고의 스프린터로 등극했다.또 박지영(군위여중)은 여중부100m에서 13초01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안동고축구장에서 열린 축구경기에서는 포철중이 왜관중과 안강중을 연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구미중은 포항 포철공고구장에서 진행된 야구경기에서 경주중을 7대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라 포철중과 맞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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