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중의 조주호 이재형조가 제24회 전국소년체전파견 정구2차예선대회에서정상에 올랐다.조주호 이재형조는 27일 대구시민운동장 정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남중부결승에서 같은 학교 유연상 이현우조를 4대2로 제압,우승했다.
12개팀이 출전, 열기를 띤 남국부 경기에서는 방촌국의 윤여욱·박현진조가우세한 기량을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1, 2차전 상대를 각각 4대0, 4대2로 가볍게 이기고 결승에 진출한 윤·박조는 북비산국의 함성주·정운희조마저 4대1로 일축, 국교부최강임을 확인했다.
여국부 경기에서는 용산국의 김은연·윤미옥조가 강미경·허미영조(월배국)를 4대2로 누르고 1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함께 벌어진 제21회 문화체육부장관기 파견 2차예선 국교부 경기에서는 방촌국과 용산국이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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