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아파트 옥상이 10대 남녀불량청소년들의 새로운 탈선장소로 이용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있다.10대 남녀불량청소년들이 여관등 탈선장소를 쉽게 구하지 못하자 야심한 밤에 동별로 외부인출입자를 통제하는 수위실이 따로없는 김천시 ㅎ동 ㅎ아파트옥상등을 탈선장소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탈선청소년들은 1층화단과 소화전방수구, 아파트 지하실등에 더러운 물건을마구 버리는데다 늦게 귀가하는 주민들에게 불안감 조성은 물론 자녀교육에나쁜 영향마저 미치고 있다며 주민들ㅇ 철저한 단속과 순찰함 설치를 건의하고 있다.
특히 고층아파트를 탈선장소로 이용하고 있는 불량청소년들은 엘리베이터등아파트공공기물에 흠집을 내고 함부로 사용하고 있어 아파트 입주주민들은관리비 부담가중과 고장사고를 우려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