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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중간평가장 민주 이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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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기택총재는 30일 오는 6월27일의 4대지방선거를 '현정권에 대한 중간평가의 장'이라고 규정하고 "이번 선거를 통해 신권위주의적 독선과 기교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가혹할만큼의 심판이 내려져야 한다"고 말했다.이총재는 이날 저녁 프레스센터에서 있을 관훈클럽(총무 김건진) 초청토론회에 앞서 미리 배포한 기조연설문에서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승리,정권교체의 전기를 마련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이총재는 이어 패널리스트와의 일문일답을 통해 지방선거와 동서화합을 위해신민당과 당대당 통합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김복동대표등신민당 지도부를 최대한 예우해 주겠다는 뜻을 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이총재는 특히 북한의 한국형 경수로 수용거부로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적법한 절차를 거쳐북한을 방문할 용의가 있음을 거듭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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