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눈시울 붉히기도

○…직선총장으로 취임 1주년을 맞은 조기섭대구대총장은 "대구대인의 지혜,용기에 언론등 지역사회의 성원이 대구대의 오늘을 있게했다"며 회고.특히 93년 민주화과정의 진통을 '한국의 민주대학사'라 표현하는 대목에서는 스스로 감격한듯 눈시울을 붉히기도.조총장은 "지금까지도 지역의 기대와 관심이 두렵다"며 "기대하는 대학의모습을 갖춰서 지역사회에 진 빚을 갚겠다"고 성원을 거듭 당부.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