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민자당대구시지부가 지난 6일 시장후보 추천을 위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으나 "시장 후보추천은 12명의 지구당위원장과 사무처장, 수석부위원장으로 구성되는 소위원회에서 후보추천에 따른 의견서를 제출한다"는 것으로 결정해 별다른 알맹이 없는 회의가 되어버린 상황.정호용시지부위원장은 "현재 접수된 조해녕전시장등 3명외에도 제3의 인물영입이 가능하며 현재도 당차원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히기도.정위원장은 공식적인 회의보다는 비공식적으로 광범위한 의견 수렴을 거쳐결정할 것"임을 시사. 이날 회의를 마친 일부 지구당위원장들은 "현재로선조시장 말고 뚜렷한 대안이 없지않느냐"는 의견을 개진. 한편 이날 회의를마친후 민자당달성군지부장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석원쌍용그룹회장이 시지부운영위원들과 상견례.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