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산하 시군 읍면농협 직원들에 대한 인사지침이 불합리해 각농협간의 인사교류가 이뤄지지 않는 것은 물론 자체인사 마저 수년간 심한 적체현상을 빚어 직원들의 불만이 표출되고 있다.현행 농협의 인사관리 규정에 따르면 농협중앙회의 경우 해마다 근무연한,업무능력, 공헌도등 인사에 따른 각종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전국 농협중앙회 별로 정기적인 인사가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시군 읍면농협들은 이같은 인사 체계가 전혀 마련되지 못하고 직원들의 유고, 직제변경등 인사요인이 발생했을 경우에만 각조합장들로 구성된 인사위원회를 열어 소폭의 임시방편적 인사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또 읍면농협 인사의 경우 거의가 문제를 야기시킨 직원들에 대한 징계성 인사로 일관되고 있는 가운데 각조합장들이 서로 문제직원들을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주장을 펴는 바람에 마찰을 빚기 일쑤라는 것.
때문에 대부분 농협직원들이 읍면농협간의 인사교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탓으로 10년이상 장기근무자가 속출하고 특히 재정규모가 빈약한 농협직원들사이에서 인사불이익등 이유로 반발양상이 심화되고 있다.
농협중앙회 성주군지부 산하 9개 읍면농협의 경우 현재 부장급 직원 30여명과 하급직원 80여명이 농협간 인사교류가 없어 7~11년씩이나 자리를 옮기지못해 업무기능이 저하되는등 부작용이 크다며 개선을 바라고 있다.이에대해 직원들은 "그때그때의 땜질식 인사를 지양하고 근무연한, 업무능력등을 바탕으로한 인사지침을 마련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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