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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대구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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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예술인들의 꿈이었던 제2문화예술회관과 야외공연장이 97년도에 착공되는등 대구시를 문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2005년까지 1천3백22억여원이 투입된다.대구시 장기발전전략 세부실천계획에 따르면 대구시는 수성구 대구대공원 조성예정지구내 2만3백86평의 부지에 3백20억원의 예산으로 공연관과 미술관을포함한 제2문화예술회관을 짓기로 했다. 97년 입지선정과 설계를 마치고 착공해 2002년에 완공시킬 예정이다. 야외공연장은 1천5백명 수용규모로 달서구 두류공원(9천4백28평)과 동구 팔공산공원(1천19평) 내에 1백73억원의 예산을 들여 각각 대, 소 공연장을 97년에 착공, 2000년 완공의 계획안을 마련했다.

98년에는 대구대공원내에 6천여평 부지에 54억원의 예산을 들여 조각공원을착공하며 93년부터 추진돼온 구민회관 건립은 1차적으로 97년까지(2백75억9천7백만원) 중구, 서구, 남구, 수성구에 완공한다. 동구와 북구, 달서구, 달성군은 98년 착공해 2000년 개관목표로 2백40억원을 투입한다.전통문화를 재현하기 위한 향토역사관은 달성공원내 시민교육원 이전후 20억원의 예산을 들여 96년 2월 개관하며 98년에는 달성공원내 동물원을 이전한뒤 54억원으로 무형문화재 전수관과 민속박물관 건립을 추진한다.1구 1도서관 확보를 위한 공공도서관 건립계획은 5월 동부도서관, 7월 남부도서관 개관을 끝으로 완성되며 5백석규모의 소도서관을 2005년까지 16개소에 건립키로 했다. 〈정지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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