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후감-'한글사랑'실천하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나는 세종대왕이 우리나라 한글을 만드신 분이라고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세종대왕은 우리나라를 위해 훌륭한 일을 아주 많이 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충녕대군 즉 세종대왕은 어려서부터 총명하였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몇번이고 책을 읽었다고 한다.나는 모르는 것이 많아도 알려고 하지 않는데 앞으로는 세종대왕처럼 모르는 것이 있으면 알려고 노력을 해야겠다.

세종대왕은 백성들을 자기 몸같이 아꼈다고 한다. 추운 밤에도 늦도록 책을 읽다가 그냥 자는 신하에게 자기 옷을 덮어 주었다고 하니 나는 깜짝 놀랐다.아무리 백성들을 자기 몸같이 아낀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자기가 입고 있던 겉옷까지 덮어줄수 있을까. 나도 세종대왕처럼 착한 마음씨를 길러야겠다.

그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우리 글이 없어서 한자를 빌려썼다 하지만 백성들은 한자가 너무 어려워서 글을 잘 쓰지 못했다. 그래서 세종대왕은 자랑스런 우리 글을 만들었다.요즘 물건에는 영어로 쓰인 것이 많다. 컴퓨터도 거의 영어로 나온다. 영어를 잘 못하는 나는 영어를 잘하는 오빠를 부러워 할 때가 많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읽고 영어 잘하는 오빠를 부러워 한 것이 무척 부끄러웠다. 앞으로 세종대왕을 본받아 우리 글인 한글을 더 아끼고사랑해야겠다.

신지영 (동산국교 3년)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