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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량제실시 1백일-쓰레기 30%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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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종량제 실시가 1백일에 접어들면서 쓰레기 배출량과 재활용품 수거량,소비패턴등 여러측면에서 큰 변화를 보이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대구시에 따르면 쓰레기 종량제 실시 1백일인 10일 현재 시내 쓰레기 배출량은 하루 2천4백60t으로 실시전에 비해 30%가 감소했으며 재활용품 수거량은하루 3백29t으로 실시전보다 45%가 증가한것으로 집계됐다.또 쓰레기 종량제 실시에 따라 생산,유통,소비패턴에서도 많은 변화를 나타내 생산자는 포장등 쓰레기가 적게 나오는 물품을 제조하고 소비자는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는등 쓰레기 발생이 적은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는것.규격봉투 사용률도 98%에 이르고 재활용품 분리배출률이 90%에 달하는등 시민들의 의식에도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것으로 분석됐다.특히 중고품 재사용과 장바구니 사용하기 확산,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등 시민들 스스로가 쓰레기 종량제 실시에 따라 생활습관을 점차 바꿔가고 있는 현상이 나타나 종량제 시행에 따른 성과가 좋았던것으로 평가됐다.시는 쓰레기 종량제 실시 1백일동안 1만7천여건의 불법배출 행위를 적발,그중 3백71건에 대해서는 2천7백여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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