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근해 해상에 항해중이던 러시아소속 상선에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양경찰 경비정의 도움으로 울릉군의료원에서 치료후 상선으로 귀선시켜 화제.14일 낮 12시40분쯤 울릉도근해 해상을 항해하던 러시아소속 상선(PAVELBUTOV호 5백80t) 선원 실포프스키씨(28)가 응급환자로 해양경찰에 환자구조요청해와 동해해경 경비정(P60)이 울릉도 서북쪽 남양 5백m 해상에서 환자를인수, 울릉군의료원에서 치료후 오후 3시20분쯤 러시아선박에 인계했다.해양경찰은 러시아선박이 13일 부산항을 출발, 16일 오후10시 러시아 사할린에 입항할 선박으로 울릉도 근해를 통과중 환자가 발생했다는 것.한편 군의료원은 요로결석으로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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