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서3차공단 환경평가 최종 승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환경부가 10개월여 끌어온 대구성서3차공단(과학산업단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가 18일 최종 승인됐다.환경부와 대구시에 따르면 달서구 신당동 일대 1백4만평 규모의 대구과학산업단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가 1일 폐수방류량 5천6백59t,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 15ppm이하로 감축키로 하고 최종 승인됐다.

성서3차공단의 1일 폐수방류량은 기본계획 당시 1만5천t의 1/3에 불과하며방류수질도 기준치인 BOD 30ppm이하의 절반수준이라 쌍용자동차가 들어설 구지공단 (BOD 8ppm이하)과 함께 전국 최고의 환경투자 공단으로 떠올랐다.〈김지석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