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행이 95실업축구 봄철연맹전에서 4강대열에 합류했다.제일은행은 18일 효창구장에서 열린 대회 9일째 예선리그 2조 최종전에서 실업축구의 새로운 강팀인 한국철도와 격돌, 최운범의 헤딩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제일은행은 3승1무1패(승점 10)로 한국철도와 동률이 됐으나 득실에서 6대11로 뒤져 조 2위가 확정돼 1조 수위팀과 오는 21일 준결승전에서 맞붙는다.
제일은행은 이날 2진을 내세운 한국철도를 맞아 전반 33분 이건일이 벌칙지역 왼쪽에서 올려준 볼을 최운범이 정면에서 슛, 승부를 갈랐다.국민은행-서울시청전에서는 지난 3월 대통령배 대회 챔피언 국민은행이 김형렬 이우형 이원석이 연속골을 터뜨리며 3대0으로 압승했으나 2승2무1패(승점8)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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