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환정무장관은 21일 시사주간지 '한겨레 21'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중임제 개헌을 거론한 것과 관련, "대통령 임기가 3년이나 남은 시점에서 개헌문제를 제기되는 것은 적절치 못할 뿐 아니라 제기할 필요도 없다"고 자신의 진의가 잘못전달됐음을 거듭 강조.김장관은 "그렇게 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제기한 것이 아니라 오는 97년 각당대선후보를 선출하는 시점에 자연스럽게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전망한 것"이라고 해명.
김장관은 "인터뷰 내용의 핵심은 여권내 주도세력에 대한 개편과 김대중씨의정치포기 선언을 솔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었다"고 부연.한편 김장관은 이날 오후 대구로 내려가 본격적인 경북지역 지방선거 준비에착수.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