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단소식-허형만씨 시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견시인 허형만씨 (목포대 국문과 교수)가 아홉번째 시집 '풀무치는 무기가없다'(책만드는집 펴냄)를 내놓았다.우리의 땅에 대한 애정과 자신의 삶에 대한 성찰을 서정적으로 형상화한 '땅시'연작 70편을 묶었다. 해설 '승화된 땅사랑과 삶의 관조'를 통해 문학평론가 이명재씨는 "땅에 대한 의미부여와 사랑, 인간적 삶을 관조하는 시미학의추구"라고 평가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