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학복싱전국가대표 신은철(대전대)이 20일 성남체육관에서 계속된 제6회전국대학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 2일째 라이트급 준결승전에서 유호철(동아대)을 2회2분11초에 KO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전날 1회전에서도 김경배(상지대)에게 3회 RET
(기권)승을 거둬 펀치력을 과시했던 신은철은 이치성(경희대)을 9대7 판정으로 누른 차명장(한체대)과 패권을 가린다.
또 라이트헤비급 유창성(대전대)은 이춘풍(용인대)을 2회 2분9초에 RSC(주심경기중단)로 꺾어 김종표(동아대)에게 기권승을 거둔 조동현(용인대)과 결승에서 맞붙는다.
이밖에 플라이급 전국가대표 유지윤(한체대)은 이장선(경희대)을 판정으로이겼으며 미들급 임정빈(호남대)은 장현욱(대전대)에게 3회 기권승을 올렸다.


































댓글 많은 뉴스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연일 한복' 김혜경 여사, 경주 산책하며 시민들과 '찰칵'
한중 정상회담 호혜적 협력관계 증진 공감대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