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단신-현대자 가변연료 전기차 개발

◆현대자동차는 전기자동차에 보조동력엔진을 장착, 장거리 운행이 가능토록한 저공해 하이브리드(가변연료) 전기자동차 'FGV-1'을 개발, 오는 5월4일서울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다고 발표했다. 〈사진〉현대자동차에 따르면 'FGV-1'은 스포츠 왜건형으로 현대가 독자개발한 차세대 니켈-메탈 수소전지 이외에 배기량 8백㏄의 가솔린 엔진을 보조동력원으로 탑재해 주행중 전기를 계속 충전해 최고 8백10㎞까지 주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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