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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얘기-옐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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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앉아 있는 상태에서 2시간까지가 적정시간이라고 한다.인간의 신체구조상 2시간이 지나면 고통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 정설이다.실제에 있어서 영화 연극 음악회등이 모두 2시간을 1회 공연시간단위로 잡고있다.여행을 할때도 2시간까지는 별로 지루한줄 모르고 간다. 그러나 2시간이 지나면 피로를 느끼게 된다.

스포츠경기도 대개는 2시간단위로 벌어지고 있다.

2시간 이전에 끝나는 스포츠가 대부분이고 2시간이 넘는 스포츠는 야구 배구등인데 그나마 배구는 경기규칙을 대폭 개정해서 2시간을 초과하는 경우가거의 없다.

그런데 유독 야구만은 2시간이내에 경기를 끝내는 경우가 거의 없다.그래서 야구경기장 가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자 일본에서는 야구경기시간을 단축시키는 방안을 연구했다.

여러가지 방법중에 채택키로 한 것이 옐로카드제도다. 옐로카드, 즉 노란딱지는 경고를 의미하는 것인데 3회 경고를 받으면 퇴장당하게 되는 것이다.일본프로야구센트럴리그에서 채택키로 한 옐로카드제도는 경기중 투수가 고의적으로 투구동작을 늦게 취할때, 그리고 타자가 타석으로부터 자주 이탈할때 주심은 지체없이 옐로카드를 내보이기로 한 것이다.

옐로카드 3회면 퇴장인데 이것은 진행중인 한차례의 경기에서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다음 경기까지 연속 적용키로 했다.

만약 주심의 퇴장명령에 불응할때는 그 경기뿐 아니고 다음 경기에도 출전시키지 못하도록 출전정지처분과 함께 벌금형까지 내리게 했다.투수와 타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경기진행에 방해가 되는 행위를 해서 경기시간이 지연된다고 판단될 경우 주심은 가차없이 옐로카드를 제시할 수 있다.세계프로야구사상 처음으로 실시될 옐로카드제가 성공한다면 미국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도입할 방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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