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촌 빈집 흉물로 변해 하루빨리 헐기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요즘 농어촌 곳곳에는 빈집들을 많이 볼 수가 있다. 도시로 떠나면서 정든집을 헐 수가 없었거나 돈들여 헐어치우고 갈 여력이 없는 집도 있고, 혹시나 다시 돌아와 살아야 할 지도 몰라 그대로 두고 가는것 같다.이러한 집들은 해가 갈수록 쇠락하여 흉물로 남아있다. 농어촌의 빈집은 전국적으로 줄잡아 2만여채도 넘을 것으로 추정이 된다.그렇지 않아도 우리의 농어촌이 노령화되고 상대적 빈곤감을 느끼고 있는 터에 다 허물어져 가는 빈집들을 볼때마다 농어민들의 희망을 꺾고 있다.물론 정부에서도 이를 정비하기 위하여 노력을 하고 있지만 남의 재산이기때문에 마음대로 손을 댈 수가 없어 안타까워 하고 있는 것이다.빈집을 두고 간사람 가운데서 사정이 허락하는 사람들은 자진해서 철거를 하자. 사정이 어려운 분은 읍·면사무소나 이장또는 반장에게 헐어도 좋다는뜻이라도 전해주었으면 한다. 투기삼아 사둔 대도시의 빈집주인들도 이에 동참을 하여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 농어촌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도 쾌적한 환경속에서 꿈을 갖고 살수있고 떠나간 사람들에 대한 인상도 좋아질 것이다.

김명수(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성하리 192)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평양 무인기 의혹' 사건으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그의 변호인 김계리 변호사는 재판이 공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에서 포항으로 향하던 KTX-산천 열차가 동대구역 인근에서 고장으로 인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승객들은 약 20분간 객실 안에서...
미국과 이란은 전쟁을 끝내는 양해각서(MOU)에 잠정 합의하였으며, 이란은 핵 포기를, 미국은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