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폐규조토 무단방치, 농민 농토오염 반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2리 신정화학(대표 김영식)이 가동후 발생되는 폐규조토를 공장 인근 언덕비탈에 방치, 이일대 농민들이 반발하고 있다.이곳에 논농사를 짓고 있는 정만영씨(38)는 "비가 오면 마대속에 있는 폐규조토에 빗물이 스며들어 인근 농토를 오염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한편 회사측은 "지난해 7월 회사를 임대해 가동하고 있는데, 폐기물은 이전업체인 동양자원(주)측이 버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