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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가 세몰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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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선거를 2개월 앞두고 민자당이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 후보를 결정지으면서지역정가는 지자제 선거정국으로 급속히 진입하고 있다.민자당은 5월초 대규모 후보추천대회를 열어 본격적인 세몰이에 돌입할 계획이며 그동안 민자당 후보선정을 주시해온 대구시장 출마예정자들의 각 진영은 대응 선거전략 수립에 다각적으로 나섰다.

무소속 출마예정자의 각 진영은 후보인물 부각, 공약개발, 자원봉사자 모집,조직및 지지세 확장, 얼굴알리기등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면서 신경전 또한 차츰 열기를 뿜고 있어 선거정국이 달아오르고 있다.

민자당 경북도지부는 5월3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당원 4천여명을 동원한 이의근후보내정자의 추천대회를 열 예정이며, 이후보내정자는 이에 앞서 25일 각지구당 당직자와 집단 상견례를 가진데 이어 29일 출판기념회를 열어 지지세 과시에 나선다는 것이다.

민자당대구시지부 역시 28일 달성지구당 개편대회에 이춘구대표를 비롯한 당원2천여명이 참석ㅎㅎ해 조해영후보내정자의 지원세몰이를 시도한 뒤 5월초 추천대회를 열어 지지분위기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민자당은 또 28일부터 30일까지 구·시·군의 후보모집과 함께 각 시·도지부별로 1만명 규모의 자원봉사자 모집을 통해 지지세 결집을 시도한다는 것이다.모소속출마예정자인 이의익전시장·문희갑전청와대경제수석·이해봉전시장·김종기전의원·김상연대구시의회의장 등은 선거사무실 및 조직정비, 홍보전략수립, 대학특강을 통해 얼굴알리기 등 적극적인 '민자후보' 대응에 나서고 있다.

민주당은 5월초 독자 후보 또는 연합공천 여부를 결정지을 예정이다. 자민련은그동안 출마를 준비해온 유수호의원이 조시장의 출마로 불출마를 고려중이어서새로운 후보 물색 또는 야권연합 공천을 모색하고 있다.

〈김성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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