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행운의 편지' 불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며칠전 행운의 편지를 한통 받았는데 오늘 또 한통 받았다. 일주일에 두통씩이나 이런걸 받고 보니 매우 기분이 불쾌하고 행운을 부르기는 커녕 이런 편지를 받을 때마다 하루종일 기분이 찝찝하고 엉망이 되곤 한다.어느 유명인사가 죽고 위가 어떻고 하며 영 황당한 소리만 적어놓고 빠른 시일안에 48장을 남에게 써보내지 않으면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난다는 둥, 도대체요즘같이 머리가 핑핑 돌 정도의 정보화시대에 살면서 이런 미신을 믿고 남에게까지 피해를 입히다니 발신인 없이 보내는 그 사람이 얼마나 정신빠진 사람이고 할 일 없는 사람들인지 궁금할 정도이다.차라리 행운의 편지 내용 대신 마음에 와닿는 시라도 한 줄 적어 보낸다면이렇게까지 기분이 엉망이진 않을 것이다.

할일없이 그런 편지를 쓰고 우표값을 낭비하는 그런 사람이야말로 행운을 부르기는 커녕 불운을 가져올 것이다.

앞으로는 행운의 편지는 더이상 보내지 말길 바란다.

김옥희(대구시 남구 대명9동 563의3)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재선거 선언을 촉구하며, 6·3 지방선거에서의 부정선거 참사와 관련하여 이재명 대통령과 선관위 책...
대구경북 경제는 장기 침체 속에 반도체 산업의 호황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45조4천억...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가변축을 장착한 대형 화물차와 특수차의 안전 점검을 연 1회 실시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표하며, 이는 지난해 경부고속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