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39년 부처님 오신날 기념공연이 7일 오후 7시 경주 불국사 자하문과대웅전에서 열린다.이애주씨(서울대교수)와 김영동씨(서울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 이광수씨(민족국악원 대표), 대구시립국악단(지휘 윤명구, 집박 장명화), 전통춤연구회,굿패 노름마치,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등이 출연해 국악과 전통춤이 어울리는봉축한마당 '불국정토제' 공연을 갖는다.
예불을 시작으로 제천(하늘맞이-탄신의 춤-연화무-대법고), 진혼(터벌림-진쇠-올림채), 천도(살풀이-불국정토의 춤)로 이어지며 이애주씨의 징쇠울림과함께 탑돌이로 끝맺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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