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교육청소년-5월 청소년의 달 행사 다양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청소년관련 기관 단체들의 한마당축제 강연 글짓기대회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펼쳐진다.개원뒤 처음 청소년의 달을 맞는 대구시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한마당축제,길거리농구대회, 청소년 노래경연대회 등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사회복지관등 청소년 유관단체에서도 글쓰기대회 청소년한마당 등의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 대구시청소년수련원

청소년수련원은 13일 오후2시 수련원극장에서 대구시청소년대상 시상식을 갖고 노래 민속경연대회 축제공연으로 이어지는 청소년 한마당축제를 연다.20일 오후3시부터 수련원극장에서 '21세기를 어떻게 준비해야하나'를 주제로김영길 한동대 총장 초청, 청소년대강연회가 열리며 같은 시간 수련원체육관에서는 제1회 길거리농구대회가 개막된다.

26일 오후2시부터는 수련원극장에서 독창 중창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꾸며지는 청소년노래경연대회가 펼쳐진다.

문화예술회관 입구 도로광장에서는 5월 한달간 매주 일요일 오후2시 장기자랑, 즉석게임,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되는 주말놀이마당이 운영된다.△ 대구시종합복지회관

대구시종합복지회관은 근로청소년들이 다함께 즐길수 있는 어울마당을 마련했다. 28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화원동산청소년광장에서 열리는 '95젊은이 어울마당'은 게임및 체육대회로 구성된 '미니올림픽', 노래자랑 다함께 춤추기 기차놀이 등 '화합한마당'순으로 진행된다.

△지역 사회복지관

대구시북구 산격종합사회복지관은 6일 오후3시부터 광명장학회의 후원으로복지관 강당에서 '아동 청소년 글쓰기대회'를 연다. 또 13일 오후6시부터 2시간동안 산격종합사회복지관 야외특설무대에서는 '열린마음, 열린세상 푸르름한마당'축제가 열린다.

또 수성구 범물종합사회복지관은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범물중학교와 지산중학교 운동장에서 '지산범물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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