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창원-국제 원두가격 강세, 커피값 크게 올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창원공단내 동서식품이 국제커피 원두값 인상에 따라 커피값을 인상해 소비자들의 비난을 사게하고 있다.동서식품은 국제원두값 강세이후로 지난해 9월에 14% 인상한데 이어 올들어3월에 9.7%, 4일부터 5%를 추가 인상했다.

커피값은 지난해 9월부터 3차례에 걸쳐 약30%가 인상되었지만 최근 특별소비세 인하분까지 더하면 소비자가격은 사실상 35%가까이 올랐다.창원.마산지역의 음식료품을 비롯해 공산품등 전품목들이 최근에 가격파괴형태의 가격인하 추진으로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있지만 동서식품은 자체 원가절감노력을 외면한 원료수입 가격인상분을 모두 소비자에게 전가시켜 물가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29일 MBC의 보도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1억원 수수 의혹이 불거지며 정치권이 소란스러운 상황입니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2026년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정부 정책은 저출생 대응을 위해 만 4세 유아에게 무상교육을 제공하고, 자녀 수에 따라 세제 혜택을 강화하며,...
대법원이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찬양 편지 전달행위가 국가보안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결했으나, 일부 횡령 및 남북교...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