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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흥해 포항우회도로 조기개통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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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현재 75% 공정을 보이고 있는 포항우회도로를 조기에 개통해 줄 것을 건설교통부에 건의했다.포항시에 따르면 건설교통부는 경주시 강동면~포항시 흥해읍 성곡리간 13·7㎞를 폭 18·5m의 4차선도로로 신설키로 하고 지난 90년 4백4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착공, 오는 연말 준공 예정으로 있다∽

시는 그러나 이 도로의 개통이현재 계획대로 오는 연말에 가서 될 경우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7월부터는 현재 1일 통행량 3만3천대보다 배나 되는 많은차들이 시가지를 통과해야하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대는 물론 하루종일 시가지전체 도로의 마비 현상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는 것〉

또 우회도로 개통이 늦어지면 오는 10월 포항에서 열릴 제76회 전국체전때도시가지 도로 주차장화 현상이 불가피, 체전 개최에 상당한 차질이 예상되는등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라는 것이다,

시관계자는 "우회도로 공정을 볼때 오는 7월부터라도 임시 개통이 가능할 것같아 이번에 건의를 했다"면서 건설교통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포항우회도로가 개통되면 대구~영덕등 동해안을 오가는 차량들이 포항 시가지를 진입치않고 바로 통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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