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왕설래-정호용의원 "선심관광 위원장 책임 아니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선관위가 선심관광을 이유로 검찰에 이를 이첩하자 자신이 선관위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과 관련, 정호용의원은 10일 "내가 선심관광을주선했다는 자료를 배부 안했다지만 보도가 난 결과에 대한 책임은 시선관위에따질수밖에 없다"고 배경을 설명하며 선거법위반 소동의 진화에 진땀.정의원은 이날 대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누가 했는지는 모르지만 본인이 안 한 것은 분명하다"며 책임회피성 발언을 늘어놓고 "그런데 모두 내가한것으로 보도했으니 시선관위가 나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라고 주장.그는 이어 "선거법은 형사법으로 위반한 사람이 책임이 있는 것이지 당원이범법했다고 지구당이나 위원장이 책임질 수는 없는 일"이라고 말하는등 거듭자신에게는 혐의가 없음을 강변.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29일 MBC의 보도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1억원 수수 의혹이 불거지며 정치권이 소란스러운 상황입니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2026년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정부 정책은 저출생 대응을 위해 만 4세 유아에게 무상교육을 제공하고, 자녀 수에 따라 세제 혜택을 강화하며,...
대법원이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찬양 편지 전달행위가 국가보안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결했으나, 일부 횡령 및 남북교...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