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공과대학교(총장 최성해)가 미래유망산업인 컴퓨터공학및 전자공학분야의 특성화를 통해 21세기에는 세계적인 첨단공학 대학으로 발돋움한다는 중장기계획을 수립했다.대학은 컴퓨터공학분야의 실무적인 컴퓨터 엔지니어및 프로그래머 그래픽요원을 양성하기 위해 집중 투자키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00년도까지 6년동안 컴퓨터공학 전자공학분야에집중 투자해 기존 기초전자실험실·디지털실험실·프로그래밍 실습실외에 새로전자회로·CAD·마이크로프로세스·반도체·계측·통신·FA등 10개분야 실험실습실과 중앙전산실, 소프트웨어 개발실과 첨단장비를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특히 세계화를 위해 세계학습전산망과 대학전산망을 연결, 소프트웨어 개발실을 중심으로 한국적 문학·언어체계의 특성을 살린 한국형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세계학술전산망에 배포할 계획이다.
또 미래 네트워크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협동학문적 연구를 장려하며 부전공내지 복수전공의 활성화를 통해 유능한 네티즌을 배출하는 동시에 대학이 한국전통사상의 고장인 경북북부지역에 설립된 만큼 전통사상교육을 현대화한 인성교육에 적응하는 교육프로그램도 곧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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