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타워-대동은행측 묵묵부답

○…25일 주주총회를 갖는 대동리스는 주주배당률을 지난해와 같은 3%로 결정했으나 임원 개선 문제는 여전히 오리무중.대동리스는 올해 4명의 임원중 부사장과 감사등 2명의 임기가 만료되는데 대주주인 대동은행측에서는 주총이 임박했는데도 임원 개선문제에 대해 일언반구도 없다는 것.

장병철사장은 "배당을 더 많이 할수도 있지만 주주들이 대동리스의 영업력강화를 위해 사내 유보를 더 많이 할 것을 요청,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결정됐다"며 "임원개선은 대동리스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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