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김종천특파원]북한 국제무역촉진위원회의 이성록위원장을 비롯한 간부급 대표단이 24일부터 5일간 일본을 방문, 식량부족 해소를 위한 쌀 원조 요청목적이 아닌가하는 관측이 나돌아 주목되고 있다.조총련등 북한관계 소식통에 따르면 이위원장등은 공식적으로는 쿄토(경도)에서 열릴 '북.일우호 예술페스티벌'의 준비회의에 참석키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방일기간중 지난3월 연립3당 방북단을 이끌고 평양에 갔던 자민당의 와타나베 미치오(도변미지웅)전부총리 겸 외상을 면담할 예정이라는 점등을 들어 정치적인 의미가 내포돼 있고, 특히 심각한 식량난 해소를 위한 일본의 잉여 쌀 원조를 요청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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