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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주택, 모델하우스 문화공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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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주택이 26일 지역업계 최초로 주택문화관 '포럼하우스'를 개관한다.대구시 동구 효목동에위치한 삼산포럼하우스는 기존의 주택업체모델하우스가 아파트분양시에만 공개되는 관행을 탈피,시민들이 연중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색.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1천4백여평 규모의 포럼하우스에는 총8개의 모델하우스유니트외에 미래형 첨단주택기능을 갖춘 모델유니트 '테크노포럼'1개가설치돼 있다.

'테크노포럼'은 현재 원룸아파트로 꾸며져 있는데 카드키,침실전동커튼,터치식 스위치,거품발생 욕조,오븐 세탁기 냉장고등을 한곳에 모아주는 빌트인시스템등이 선보인다. 삼산은 앞으로 분양가자율화시대에 대비, 테크노포럼을다양한 첨단기능을 선보이는 모델하우스로 꾸며나갈 계획.

또 1층 1백평과 2층 80여평의 홀은 지역민을 위한 문화행사 공간으로 꾸밀예정이다. 주택분양일정이 없는 날에 활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은 연중 3~4개월정도 이용이 가능한데 각종전시장,세미나,주민회의장등으로 활용할수 있다. 또삼산자체에서도 2개월에 1회정도 각종 교양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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