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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왕자 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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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종(대한항공)과 신한철(상무)이 95한국남자테니스서킷 2차대회에서 패권을 다투게 됐다.장의종은 25일 장충코트에서 계속된 대회 6일째 단식 4강전에서 1차대회 준우승자 지승호(현대해상)를 2대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 입대동기 김남훈(상무)을 2대1로 꺾은 신한철과 2차대회 정상을 놓고 맞붙게 됐다.최근 오랜 부진에서 점차 회복기미를 보이고 있는 장의종은 이날 지승호를맞아 강력한 서브와 정확한 스트로크를 앞세우고 장기인 발리공격이 주효, 1시간여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신한철은 한 세트씩을 주고받는 접전끝에 경기운영의 묘가 떨어진 김남훈을 2대1로 제치고 결승에 올랐다.

복식에선 지난 1차대회 우승자인 국가대표 장의종-김치완조(대한항공)가 지승호-이상훈조(현대해상)에게 2대1로 역전승, 결승에 올라 중국의 시아 지아핑-장 주화조를 접전끝에 2대1로 물리친 김동현(동래고)-이형택(건국대)조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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