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길거리 특히 주택가 골목을 다니다보면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개들이골목마다 제법 뛰어다니고 있다.반드시 주인있는 개일진데 밖에다 풀어놓으니 골목곳곳에 지저분한 개들의오물이 많이 보인다.
그 오물을 주인들이 치우는 것을 한번도 못봤거니와 환경오염은 고사하고 우선 미관상 보기에 역겨울지경이다.
등·하교길에 국민학교 1,2학년 어린아이들이 개때문에 울기도하고, 얼마전엔 차도를 무단횡단하던 개 한마리를 자동차가 피하려다가 다른 차와 충돌할뻔도 했다.
특히 봄엔 광견병이 유행한다고 하는데 예방접종이나 하고 개를 바깥에 풀어놓는지 겁이 나서 아이들을 놀러 내보내기가 망설여지곤 한다.개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도로나 주택가에 개를 풀어놓아 기르는 일은 자제해야 할 것이다.
김옥희(대구시 남구 대명9동)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