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환경영향평가제도'는 평가의 주체·시기·범위 그리고 신뢰성 면에서많은 문제가 있어 제도개선이 시급함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다.이는 최근들어 우리의생존과 직결된 민감한 사회현안인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를 사전에예방한다는 환경영향 평가제도가 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현행 환경영향 평가의 가장 큰 문제점은 평가의 시점이 개발사업자가 터의매입이나 사업시행의 사전준비가거의 마무리된 단계에서 이뤄져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도 사실상 사업중단을 시키기 힘든 실정이다.그리고 여러 사업이 한 지역에 집중될 경우 환경에 미칠 악영향이 심각해질수 있으나 평가가 지역의 환경용량을 고려하지 않은채 개별 사업단위로 이뤄짐도 큰 문제점이 아닐 수 없다.
아울러 국토종합개발계획이나 도시기본계획등 가장 중요한 개발계획이 평가대상에서 제외되고 평가서 작성을 공공기관이 아닌 사업자가 작성함에 그 신뢰성이 미흡함도 현행제도의 문제점일 것이다.
오늘날 가장 중차대한 현안인 환경오염의 예방을 위해선 비현실적·비합리적인 현행 평가제도의 개선이 시급하다.
박종천(대구시 북구 복현동)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2030년 6월 2일 넘기는 일 절대 없다"…연임설 재차 일축
형사사법체계 혼란 낳은 李, 국방·안보도 흔들어…국민은 '불안'
TK는 "왜 광주냐" 했는데, 반도체 품은 전남광주, 실은 토허제에 한숨?
우크라, "北포로 이송 비공개 합의? 한 적 없어"…李대통령 주장 '정면반박'
李&靑, 추석 밥상에 '해명 요리' 4그릇 올렸는데…되레 밥상 뒤엎을 수도? [금주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