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 91년 대구시미술대전에서 대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76년부터 지금까지대한민국미술전람회 등에서 21차례 입상, 특.입선한 한국화가 손수용씨가 30일부터 6월6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각종 단체전에는 꾸준히 출품해왔으나 개인전을 열기는 처음이다. 손씨는 이에 대해 "오랫동안 작업해 온 것들을 한자리에 모아 정작 세상에 내놓으려니 두려움이 앞선다"고 소감을 적고 있다.산 계곡 소나무 등 우리 풍경을 전통 산수화 기법으로 묘사했다. 금호강변이나 팔공산 자락, 능성동에서 담은 실경을 소재로 삼아 생략 축쇄 같은 기법을동원하고 있다. 대구대를 졸업하고 대구문화방송에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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