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동통신대구지사(지사장 정종덕)는 최근 대구와 인접 경북지역의 문화,예술, 풍속, 민담등을 광범위하게 다룬 '내고장 의미찾기'시리즈의 첫째권으로대구권역편인 '거인을 키우는 땅'을 펴냈다.이 책은 4.6 배판 크기의 올컬러로 선명한 화보와 현대적 감각의 산뜻한 편집이 돋보인다. '팔공산' '대구' '달성' '청도' '고령' '칠곡' '경산'편등으로나눠 각 지역의 역사적 의의, 문화유산, 경제, 문화예술 뿐 아니라 과거와 현재의 모습, 미래의 전망까지 담고 있다. 정종덕 지사장은 "고객에 대한 봉사차원에서 민족문화의 근원지인 대구.경북지역의 유.무형 자산에 새로운 의미를부여하고, 지역민들이 내 고장에대한 자긍심을 가지는데 도움이 되는 이같은책의 발간을 기획하게 됐다"며 "조만간 여타 경북권의 소개책자도 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책은 행정관서, 각급 학교, 주요 고객등에게 무료로배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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