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30일오후 청와대에서 민자당 총재자격으로 이춘구대표김덕용사무총장등 주요 당직자와 3백95명의 국책자문위원및 여성위원 16명을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 다과를 함께하며 공명선거 의지를 거듭 천명.김대통령은 "평소에도 국책자문위원들의 건의와 충고를 늘 받고 있으며 오늘도 건의를 해주어 고맙다"면서 "우리는 계속 변화와 개혁의 틀속에서 나가야하는 역사적 사명을 안고 있다"고 중단없는 개혁의 당위성을 역설.특히 김대통령은 4대 지방선거와 관련,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를 치르고반드시 선거혁명을 실현하겠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라고 강조.김대통령은 또 "우리는 현재 대단히 중요한 시점에 와있다"면서 "문민정부의탄탄한 도덕성과 경제발전상이 세계앞에 나타나고 있으며 세계의 중심국가로부상했다"고 국제적 지위향상을 강조.





























댓글 많은 뉴스
"쿠팡 멈추면 대구 물류도 선다"… 정치권 호통에 타들어 가는 '지역 민심'
與박수현 "'강선우 1억' 국힘에나 있을 일…민주당 지금도 반신반의"
취업 절벽에 갇힌 청년들 "일하고 싶은데 일자리가 없다"
"한자리 받으려고 딸랑대는 추경호" 댓글 논란…한동훈 "이호선 조작발표" 반박
이혜훈 "내란, 민주주의 파괴하는 불법 행위…실체파악 잘 못했다"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