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2시쯤 대구시 서구 비산2동56의31 진아어린이집에서 김모씨(32.대구시 서구 평리4동)의 아들 정주군(생후10개월)이 딸기를 먹고 잠자다 질식 증세를 일으켜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어린이집 원장 강모씨(29.여)에 따르면 이날 처음 등록한 정주군에게 딸기한개를 쥐어준 후 잠을 재웠으나 갑자기입술이 새파래지고 손발이 차가워져인공 호흡을 시키는 등 응급조치를 했으나 숨졌다는 것이다.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사체를 부검키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교착 빠진 한미 관세 협상…도요타보다 비싸지는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