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목월백일장에서 이은림씨(경남 양산군 원동면)가 대학일반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경주 황성공원 목월노래비에서 열린 대회에서 이은림씨는 '바다'로 수상했으며, 고등부는 민준호군(대구고)의 '해', 중등부는 이은경양(경주여중)의 '이슬', 초등 저학년부는 김경태군(계림국)의 '풍선', 고학년부는 이보람양(용강국)의 '하늘'이 각각 최우수상인 목월상으로 선정됐다.
그밖에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초등저학년 우수상 김상훈(계림국)외 2명, 가작 박민혜(황성국)외 7명. 초등고학년 우수상 라하나(유림국)외 2명, 가작 박슬기(포항제철동국). △중등부우수상 전혜진(근화여중)외 4명, 가작 김진영(무산중)외 7명. △고등부 우수상정지은(부산공고)외 6명, 가작 이혜진(대구여상)외 14명. △대학일반부 우수상하효진외 2명, 가작 김양계외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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