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아.태재단이사장은 9일부터 4일간 일정으로 대전과 호남지역을 방문한다.김이사장은 9일저녁 대전 태평동성당에서 '행동하는 신앙인'이라는 제목의강연을 하며 10일에는 전북 김제와 전주, 11일에는 목포를 방문한뒤 고향인 신안군 하의도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고향방문은 지난 87년 13대 대통령선거 이후 8년만이다.김이사장은 이어 오는 18일부터 3일간 전북 이리와 전주, 남원및 전남 광주등을 방문하고 망월동 5.18 희생자묘역에 참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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