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자원의 낭비와 공정한 신문광고 단가 설정을 위해서 신문의 발행부수공사제도(ABC)를 강력히 시행할 방침이다"박관용 대통령정치특보는 15일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 주최로 열린 최고경영자과정 월례조찬회에 참석해 행정, 경제, 사법,교육, 언론 등 사회 각 부문의 개혁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이날 '세계화와 한국의 진로'라는 주제로 열린 월례조찬회에서 박정치특보는"새 정부로 들어오면서 사회 각 분야에서 개혁을 추진하며 각계로 부터많은 불만을 듣고 있지만 정부는 앞으로 이러한 고통이 수반되더라도 개혁을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