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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교통위반 현상금제도, 무질서교통현실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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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가 6월한달동안 교통법규위반차량 제보자에 대한 현상금 지급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한마디로 잘한 일이다.오죽이나 답답하였으면 이런 제도를 만들었겠는가?

지금도 국민 누구나 교통법규 위반차량을 신고하면 해당 차량은 엄한 처벌을받게되어 있다. 그러나 국민들은 대형사고와 직결되는 중앙선침범이나 신호위반을 하여도 신고하는 국민은 극소수뿐이다. 아예 없다하여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이다.

나는 매일 새벽 5시30분경 자동차 운행을 한다. 아곳에서나 회전을 하고 중앙선침범, 아예 신호를 무시하는것을 너무 자주본다. 하물며 청색신호를 기다리고 있으면 적색신호인데도 뒷차가 가자고 경음기를 울려대곤 한다.이러한 무질서 행위가 자율적으로 안된다는 것을 매일 느끼고있다. 타율에의하여서라도 신호위반은 바로 잡아야 한다.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중 가장큰 원인은 중앙선침범, 과속, 안전거리미확보, 신호위반, 전방주시태만 등이다.

손보사의 교통법규 신고차량 현상금 지급제도가 원래의 목적을 달성하고 운전자는 언제, 어디서든지 교통법규를 위반하면 처벌을 받고 불이익이 온다는의식을 가져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한몫을 하기 바란다.

김학규(대구시 수성구 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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