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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선거-남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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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3명의 후보가 한치 양보도 없는 뜨거운 경합을 벌이고 있는 남성동지역은 중구지역에서 가장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지역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기호1번으로 출마한 민양자후보(여)는 고등학교 교사출신으로 현재 유치원을운영하고 있으며 중구의회 최초의 여성의원을 꿈꾸는 인물이다.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사회봉사활동경험을 바탕으로 맞벌이부부를 위한 탁아소 설치, 동사무소 여성취업전문센터 설치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일꾼이 되겠다"며 출마를 선언한 기호 2번 백환출후보는 완전한 지역토박이임을 최대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청소년상담 자율방범활동 등에 앞장서 왔으며 약전골목 활성화, 동산동 소방도로 조기착공 등을 실천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한약도매상을 운영하며 남성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맡고 있기도 한 기호3번이석동후보는 "평소 지역주민들의 보살핌을 갚기 위해 기초의원선거에 나오게되었다"고 출마동기를 밝히고 있다.

주요공약으로는 사설경로당유치, 새마을금고 수익금의 주민 환원, 한약도매시장의 활성화 등이 있으며, 어려웠던 시절을 헤쳐나온 뚝심을 바탕으로 반드시 공약을 실천하겠다고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재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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