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 가톨릭 음악의 밤'이 26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대구대교구 가톨릭음악인협회(회장 박말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시조창의 김영욱씨(돈보스꼬 예술학교), 대금 이인수씨(대구교육대), 장구 조은희씨, 소프라노 박말순(영남대) 박은희씨,바리톤 이근화씨(경남대), 베이스이의춘씨, 피아니스트 김화자(대구효성가톨릭대) 유혜란(영남대), 최은주, 김현의씨, 오르가니스트 권언수씨(계명대교수)와 영음트리오(피아노 이의원, 바이올린평태식, 첼로 이승진), 대구브라스 퀸텟등이 출연한다.레거의 오르간 독주곡 '토카타와 푸가 작품 59', 소프라노 독창 '구원의 희생자', 슈베르트의 '피아노 트리오 야상곡 작품 148', 국악가곡독창 '태산이높다하되', '주를 칭송하세', 베이스 독창 '성프란시스코의 기도', 리스트의피아노 독주곡 '라 캄파넬라', 소프라노 바리톤 듀엣 '파-파-파파게노', 모차르트의 브라스 앙상블곡 '파파게노-파파게노'등을 연주하며 가톨릭음악인 협회회원이 함께 부르는 코너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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