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안동교구는 25일 오후3시 함창 상지여자중·종고교 강당에서 사제서품식을 갖는다. 안동교구장 박석희주교가 주례를 맡고 안동교구사제단이 공동집전하며, 최숭근(함창성당 퇴강공소, 괄호안은 출신 본당), 김종섭(함창성당),김기환(태화성당)등 새 사제 3명이 탄생한다.서품자들은 25일과 26일 사이에 출신 본당에서 첫 미사를 집전한다. 안동교구사제단은 박석희주교, 드봉 은퇴주교외에 신부가 50명으로 늘어나게 된다.한편 부제 서품자는 태화성당 신기룡, 가은성당 배인호, 화령성당 이재학등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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