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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특기자 최저 수능 45점 음악실기고사 40%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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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는 96학년도 입시에서 체육특기자의 최저학력기준을 지난해의 수능성적 40점에서 45점으로 상향조정하는등의 예·체능계 신입생 2백명의 모집요강을 확정, 30일 발표했다.경북대에 따르면 음악학과는 실기고사를 35%에서 40%로 확대하고 수능성적을 25%에서 20%로 줄였으며 체육교육과는 실기고사 5% 수능 10%, 체육특기자는 실기및 수능을 각각 5%씩 상향하는대신 대학별고사를 없애기로 했다.또 체육특기자의 종목도 체조,수영, 육상, 테니스, 승마, 탁구로 배구와빙상을 제외하고 승마와 탁구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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