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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기 근대5종, 경북도청 근대4종 "최강"

경북도청의 박정칠이 제6회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 근대5종대회에서 근대4종 부문의 일반부 정상에 올랐다.박정칠은 30일 국군체육부대에서 벌어진 대회마지막날 근대4종 일반부 경기에서 4천5백23점을 얻어 우승했다.

안성근(경북도청)도 일반부에서 4천2백38점을 획득, 3위를 차지했다.경북도청은 일반부단체전에서도 1만6천5백24점을 기록, 대구계명대(1만5천2백51점)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근대5종에서는 지난해 히로시마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명건(상무)이승마에서 만점을 기록하는등 전종목에서 고른 기량을 발휘, 5천6백47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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