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은 3일 지방선거후 계획됐던 지구당 당무감사 계획을 연기하고임시국회 대책에 당력을 집중키로 결정.자민련은 지방선거결과 김종필총재의 위상이 부각된데다 김총재 자신도 대권출마 가능성을 시사하고 나서자 "자민련이 앞으로 국회운영등에서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새로운 야당상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피력.안성열대변인은 간부회의가 끝난뒤 "당초 당무감사를 할 예정이었지만 선거비용의 선관위 신고, 국회대책등 시급한 현안 때문에 이를 연기했다"면서"이번 국회는 자민련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공언.그러나 김총재는 전날 자신의 발언이 대권출마를 시사한 것처럼 비쳐진 점을 의식, 당직자와 사무처요원들에게 "언론인들을 만날때 신중을 기해달라"고 거듭 '입조심'을 당부.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